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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고난 8등신만이 연예인이 된다?
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을 꿈꾼다. 전지현처럼 혹은 김아중 같은 여주인공이 되어 ‘나도 꽃미남 같은 재벌 2세와 사랑해 봤으면...’ 하는 달콤한 상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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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베드신’ 옥주현, ‘과감한 연기’ 합격점
만능엔터테이너 옥주현이 과감한 연기에 도전했다. 지난 23일 케이블채널 OCN ‘직장연애사’의 6화 ‘미치겠다, 내가 어제 밤 누구랑 잤지?’ 편에서 옥주현은 순진하지만 당찬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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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스타 탄생의 산실 ‘클럽’
인터넷 스타의 기반은 클럽(또는 카페)과 개인 미니홈피, 블로그 등이다. 그중에서도 클럽이 중요하다. 회원들의 취미나 기호가 비슷하고 충성도가 높은 데다 전파력도 뛰어나기 때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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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에는 요부로 변신해 남자 꼬시기 바쁜 커리어우먼
낮에는 일에 전념하는 커리어우먼, 하지만 일단 퇴근하고 나면 요부로 돌변해 남자들을 꼬신다. 9일 케블 채널 OCN에서 방송된‘직장연애사’(연출 김성덕)에서 정예리와 김선영이 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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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사추적] 요지경 결혼시장의 ‘콤플렉스 코리아’
■ ‘잘나가는’ 남자 찾아 얼굴 고치고, 돈 보따리 싸 가기 여전 ■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(48.7%), 직업(26.8%), 학력(11.8%) 순 가중치 ■ 가짜 학위 난무, 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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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, 뮤지컬 시카고 공길전 관객 기다린다
공연 성수기인 가을 초입, 굵직한 뮤지컬 두 편이 관객을 기다린다. 1975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16개국에서 1만5000회 이상 공연된 뮤지컬 ‘시카고’와 한국영화 역대 흥행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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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주현 “힘들 땐 미국에 있는 남친에 전화”
핑클 출신의 가수 옥주현이 힘들 때마다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건다고 밝혔다.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'시카고'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을 펼치고 있다. 1일 방송된 K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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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혹적인 살인자들의 노래
재즈와 범죄의 도시였던 1920~30년대 시카고는 어둡고 퇴폐적인 매력 때문에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어 왔다. 2002년 작인 뮤지컬 영화 ‘시카고’는 1926년 시카고의 은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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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이 더 빛나는 시트콤의 대가 김병욱
그는 종일 바빴다. 요 며칠 잠을 하루 1~2시간밖에 못 잤다고 했다. 다음날이 마지막 방송인데, 오후 5시에 마지막 장면을 찍기 시작했다. 심지어 양평에서 찍은 당일 방송 분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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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주현-조여정, 침대 위 '천진난만 쌩얼'
옥주현과 조여정의 천진난만한 쌩얼 매력이 빛났다. 연예계에서 절친한 친분관계로 알려진 옥주현과 조여정이 등장한 화제의 사진은 침대 위에서 가운을 입고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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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♡뮤지컬] 스타의 산실 … 배우에서 ★ 로
유진.홍경민.옥주현.김종서…. 이들의 공통점은 최근 모두 뮤지컬 무대에 섰던 연예인이라는 점이다. 뮤지컬이 대중화되면서 가수나 탤런트들이 뮤지컬 무대에 서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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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생활 까발리는 한국TV, 미국 뺨친다
↑MBC '황금어장'의 '무릎팍도사'와 Mnet '추적! X-보이프렌드' 우리나라 TV방송의 ‘사생활 까발리기’가 미국 상업방송을 따라잡고 있다. 예전같으면 TV에서 절대 못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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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상우 협박한 '서방파 두목' 김태촌 이야기로 하루종일 시끌시끌
김태촌,조양은,서방파… 6일 하루종일 인터넷을 달군 검색어들이다. 이날 아침 서방파 옛두목 김태촌씨가 인기 연예인 권상우씨를 협박했다는 소식이 언론보도로 전해지면서 김태촌이라는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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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띠 명사들 "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… "
역술상 600년 만에 온다는 '황금돼지의 해'인 2007년 정해(丁亥)년을 맞는 국민들의 포부가 여느 해보다 크다. 황금돼지가 많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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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윤은혜·김태희, 스키니진이 안어울리는 이유
가수 출신 탤런트 윤은혜는 스키니 진을 안 입는 게 낫다는 조언이 나왔다. 케이블위성TV 올리브네트워크의 뷰티전문 매거진프로그램 ‘겟 잇 뷰티’의 ‘뷰티 큐레이터 초이스’가 스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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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기획] 연예인 학맥 대탐구
'육영수 여사와 김혜수는 배화여고 동문!', '은광여고 진짜 얼짱은 송혜교가 아니라 이진이었다?' 톱스타들의 학창 시절은 후배들 사이에 '전설'이 된다. 한 포털사이트의 연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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된장녀 이은 '신종 귀족녀' 1달 쇼핑비 7~800만원
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'된장녀'에 이어 한달 쇼핑비로 700 ̄800만원을 소비하는 '귀족녀'가 TV에 등장했다. 된장녀가 양극적인 소비패턴을 갖추고 남성에게 경제적으로 의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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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락] '사모님' 김미려의 노래 실력은
영화배우 박준규, 방송인 옥주현 등 인기 연예인들이 개그맨들과 팀을 이뤄 개그 대결을 펼친다. 톱스타들이 개그야 인기 코너를 꾸며 개그맨들에 도전장을 내민다. 또 현재 최고 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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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밀해부] 코스닥의 연예인 주식갑부
연예인이 천시받던 시절이 있었다. 팔도를 떠돌며 천막극장 아래서 신파를 펼쳐놓는 그들을 세상 사람들은 ‘딴따라’ 혹은 ‘광대’라고 부르며 낮춰 보고는 했다.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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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올여름 꼬리 무는 '충무로표 뮤지컬'
희한하다. 한국영화가 춤을 추고 노래한다. 그것도 세 편이나. 오늘 부천영화제 개막작으로 공개되는 '삼거리 극장'(감독 전계수.8월 말 개봉예정)을 비롯, '구미호 가족'(감독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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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유리 "김희선과 경쟁, 한편으로는 다행"
핑클의 멤버 성유리가 MBC 수목미니시리즈 '어느 멋진 날'(극본 손은혜, 연출 신현창)로 2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. 성유리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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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in] 공연계 지각변동 … '대박 예감' 배우 1위 조·승·우
쇼 비즈니스의 성공을 좌우하는 건 ‘불확실성을 얼마나 최소화하느냐’다. 관객의 입맛에 맞는 확실한 미끼를 던지는 것은 당연한 일. 그 몫은 역시 대중과 호흡하는 배우에게 달려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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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예련 "옥주현 언니 걱정마세요"
신예 배우 차예련(21)이 옥주현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. 차예련은 SBS 'TV 박스오피스'의 2006년 2월 19일부터는 새로운 MC로 발탁됐다. 건강상의 이유로 떠난 옥주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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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'넘버 2'지만 내일은 '넘버 1' 될거야
류정한의 '지킬 앤 하이드', 문혜영의 '아이다' 그리고 진수현의 '울라'(프로듀서스). 어찌 이상한가. 낯선가. 그러나 이들도 분명 주인공이다. 조승우만큼 변화무쌍하며, 옥주현만